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38185&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빨치산의 태평소 소리 좋아했던 미군, 국악의 전도사가 되다[이희용의 월드코리안 12] 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민족·국제 이희용(hoprave)▲가야금 타는 해의만만년의 해...
중세 여성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길은 크게 궁정 (혹은 귀족사택), 수녀원, 길드, 소학교가 있었다. 궁정, 귀족저택(Court, Great Lady's House)에서 교육 받는 경우, 유력한 집안에 귀족영양으로 태어난 여성들이 받는다. 7세에 유명한 영주의 궁정이나, 공녀들은 왕궁에서 대영주부인이나 왕비 아래에서 귀족여인의 교양에 대해 교육받았다.

Bovey, Alixe. “Medieval Woman Writing in a Book.” Women in Medieval Society, 30 Apr. 2015, 출처 : www.bl.uk/the-middle-ages/articles/women-in-medieval-society.
이보다 좀 더 아래 계급의 여인들 즉 젠트리 계급의 여인들은 귀족 부인의 사택에서 시종장이나 귀족 부인에게 교육을 받았다. 이들이 배운 과목은 라틴어, 궁중예절, 춤, 음악, 미술, 매사냥, 고전문학, 민담 등이었으며 높은 직위의 귀족 여인들은 이에 더불어 영지 관리법, 저택관리, 법률에 대해 교육받았다. 고위 귀족 여인들이 영지 관리등에 대해 교육받은 이유는 당시 영주인 남편이 부재시 영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Nunnery (수녀원)의 경우, 상류층의 평민계층인 젠트리, 하급귀족, 상류층 등이 이곳에 입학해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수녀가 되기 위해 교육받는 여인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이었다. 그녀들이 배운 과목으로는 고전문학, 음악, 미술, 약학, 의학, 성악, 자수, 춤, 산수, 기하학, 천문학 등이었으나, 담당 수녀의 학식에 따라 그 수준이 천차만별 이었다. 여성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관이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은 여성의 입학을 거부한것은 아니나 입학비 문제 때문에 여성을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수녀원에 입학하려면 상당량의 입학금을 내야 했는데 기록에 따르면 5년 교육에 21파운드 정도를 지불했다고 한다. 당시의 괜찮은 집값이 25파운드에서 50파운드였다니 거의 집을 팔아야만 가능한 비용이었다. 길드(Guild) 교육의 경우, 남자아이와 마찬가지로 여자아이도 12세가 되면 길드에서 도제로써 교육받을 수 있었는데 차이점이라면, 돈을 좀 더 적게 받았다고 한다.
상공업에 종사하는 장인의 여자 가족들(아내, 딸 등등)은 거의 전부 남편이나 아버지의 일을 도왔고, 길드원의 가족이 아닌 도시 여성도 길드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에게는 장인(Master)의 가족이 아닌 이상 장인의 직위를 불허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들은 도제로써 상공업에 종사했다고 한다. 소학교(little school)의 경우, 하류층의 여자를 위한 학교로 읽고 쓰기를 배울 수 있는 장소였다. 수녀원에서 운영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