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길선
조지아 서부를 장악하고 있는 아자리야인들의 역사
조지아 서부 지역과 가장 큰 도시인 바투미를 장악하고 있는 아자리야 자치공화국의 주민 중 대부분이 아자리야인이다. 조지아 서부 지역에 대해 고고학자들이 말하길 서부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다 하였다. 이 지역을 과거에 모스흐(Moskh)라 불렸는데 이 지역운 고대 조지아 부족이 출현함으로써 B.C 7~3세기에 아자리야...
-
정길선
지하자원, 수력자원, 인구 수, 넓은 경지 면적에 세계적인 쌀 수출국인 태국, 어쩌다가 후진국 & 개발도상국이 되…
태국은 인지도 면에서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 반도의 투톱이다. 전통적으로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지역의 맹주 역할을 해왔으나, 말레이시아의 미칠 듯한 고속성장과 엄청난 수의 인구를 앞세운 인도네시아가 G20에 진입하면서 이들보다 발전 가능성이 떨어진 상황에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주변국인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
덕인사
제04괘 山水蒙
제04괘 山水蒙 - 산 아래 샘물, 어리석음 속에 숨은 무한한 가능성의 때☶ 상괘 : 산 (艮山)☵ 하괘 : 물 (坎水)“산은 그치고, 샘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르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 1. 卦象의 서사 산 아래 갇힌 맑은 샘물, 안개를 깨고 거대한 바다로 나아가는 배움의 여정 거대한 바위산 아래, 험한 계곡 속에 맑고 어린 샘물이 갇혀 어디로 ...
-
에세이 포럼
이슬람의 과학
이슬람 세계는 8세기 이후부터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 등으로부터 선진 의학, 수학, 천문학, 철학 등의 서적을 수입해 아랍어로 번역한 후 연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슬람 세계에서 아랍어로 번역되거나 정리된 고대 학문의 양과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방대했으며 그 중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누스의 의학서, 프톨레마이오...
-
정길선
러시아 현대사 : 3년 전, 프리고진의 쿠데타, 군부 내 실력자 수로비킨 장군의 몰락
프리고진의 군사 반란 여파로 그와 가장 가까운 세르게이 수로비킨(Сергей Суровикин) 특수군사작전 부사령관이 반란과 연루되어 있는 설이 대두되었다. 그는 러시아 연방 항공우주군 총사령관(Главнокомандующий 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ми силами)으로 러시아 군 내에서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장성이다. 더불어 그...

-
도마복음 講解 第6 : 내면의 빛과 실재의 각성 (24절 ~ 29절)
도마복음 강해: 내면의 빛과 실재의 각성 (24절 ~ 29절)제24절: 내면의 빛과 참된 '나'의 회복"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귀 있는 자는 들어야 할지니라. 빛인 사람 안에는 빛이 있음에 온 세상을 비춘다. 그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흑암이니라."1. 언어의 퇴보와 영적 분별력의 상실우리는 경전의 언어가 지닌 예스럽고 격식 있는 표...
-
철학은 반란이다
독립철학자 이종철 著 〈철학은 반란이다〉를 손에 쥐었다. 어서 서평을 써서 功德을 쌓고는 싶었는데 완독하기에는 아직 좀 멀었다. 다른 평소 공부해야 할 것도 있는 데다가 이 책은 내가 購入한 속칭 ‘내돈내산’의 책이기 때문에 서평을 서둘러 올려야할 부채의식(?)에 쫓기지 않아 다소 게으르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 서...
-
연애의 경제학: 여자는 富者로, 남자는 貧者로 만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남녀의 성적 심리 차이를 다룬 교과서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곤 한다. 여자는 낭만적인 사랑과 정서적 교감을 꿈꾸는 반면, 남자는 신체적 접촉과 성적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는 식의 묘사가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나 본능에만 충실한 존재로 비하한다는 불만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의 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이는 ...
-
李光洙의 無情에 關하여
이광수의 소설 《무정(無情)》에 대한 감상과 분석을 바탕으로, 문학적·철학적 통찰을 담아 작성한 평론입니다. [제미니][비평] 과거의 계몽과 현재의 영성: 이광수의 《무정》을 다시 읽는 이유이광수의 《무정》은 한국 근대 문학의 효시이자,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많은 독자...
-
고대 콜키스 왕국의 흔적
고대 콜키스 왕국은 B.C 6세기~B.C 1세기까지 존재했었다. 이러한 콜키스 왕국은 고대 조지아의 첫 번째 나라로 여겨지며 여기에서 나타나는 용어 콜키시안(Colchisian)은 흑해의 동쪽 연안에 거주하던 초기 조지아인 부족들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명칭이다. 이러한 콜키스 인들에 대해 키릴 토마노프(Туманов, Кирилл)의 코카서스 관련 연...
-
조지아 서부를 장악하고 있는 아자리야인들의 역사
조지아 서부 지역과 가장 큰 도시인 바투미를 장악하고 있는 아자리야 자치공화국의 주민 중 대부분이 아자리야인이다. 조지아 서부 지역에 대해 고고학자들이 말하길 서부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다 하였다. 이 지역을 과거에 모스흐(Moskh)라 불렸는데 이 지역운 고대 조지아 부족이 출현함으로써 B.C 7~3세기에 아자리야...
-
지하자원, 수력자원, 인구 수, 넓은 경지 면적에 세계적인 쌀 수출국인 태국, 어쩌다가 후진국 & 개발도상국이 되…
태국은 인지도 면에서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 반도의 투톱이다. 전통적으로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지역의 맹주 역할을 해왔으나, 말레이시아의 미칠 듯한 고속성장과 엄청난 수의 인구를 앞세운 인도네시아가 G20에 진입하면서 이들보다 발전 가능성이 떨어진 상황에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주변국인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
제04괘 山水蒙
제04괘 山水蒙 - 산 아래 샘물, 어리석음 속에 숨은 무한한 가능성의 때☶ 상괘 : 산 (艮山)☵ 하괘 : 물 (坎水)“산은 그치고, 샘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르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 1. 卦象의 서사 산 아래 갇힌 맑은 샘물, 안개를 깨고 거대한 바다로 나아가는 배움의 여정 거대한 바위산 아래, 험한 계곡 속에 맑고 어린 샘물이 갇혀 어디로 ...
-
이슬람의 과학
이슬람 세계는 8세기 이후부터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 등으로부터 선진 의학, 수학, 천문학, 철학 등의 서적을 수입해 아랍어로 번역한 후 연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슬람 세계에서 아랍어로 번역되거나 정리된 고대 학문의 양과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방대했으며 그 중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누스의 의학서, 프톨레마이오...
-
러시아 현대사 : 3년 전, 프리고진의 쿠데타, 군부 내 실력자 수로비킨 장군의 몰락
프리고진의 군사 반란 여파로 그와 가장 가까운 세르게이 수로비킨(Сергей Суровикин) 특수군사작전 부사령관이 반란과 연루되어 있는 설이 대두되었다. 그는 러시아 연방 항공우주군 총사령관(Главнокомандующий 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ми силами)으로 러시아 군 내에서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장성이다. 더불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