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노인에 對한 卑稱이 일반화되어 있다. 사회적 素養이나 상황판단력 등에서도 노인이면 知能이 더 낮으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
사실 한국에서는 중노년층의 흉악범죄율이 결코 젊은층보다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중국의 民度가 높다고 생각하는 세계인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가의 역할은 애초에 부족했던 영혼을 성장시켜 ‘돌려보내는’ 것이다. 비록 젊은 시절에는 결함이 있었던 영혼이라도 그 나라에서의 일생을 지내며 순화되고 향상된다면 우주적으로 볼 때 그 나라의 공로는 큰 것이다. 중국의 공원에서는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며 큰 붓에 물을 적셔 바닥에 서예를 하거나 태극권으로 신체단련을 하는 것 등이 보인다. 이에 비해 한국의 노인들은 파고다공원 등에서 낮술하며 유흥을 보내든가 한다. 특별히 학문을 전공하거나 知的인 직업을 가지지 않더라도 늘 學文的 문자(漢字)를 접하는 중국인은 나이를 먹으면 특별히 지식인이 아니라도 知的수준이 높아지지만 한국은 평소에 한글만을 쓰며 아무 생각도 안하고 지내니 보통의 머리를 안쓰는 직업의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고 현명해지고 침착해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