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80대 노인의 정치 광고
- 10여년 전 모조지 전지에 깨알같은 볼펜 글씨로 써 지하철 광고판에 붙이고 내리는 노인, 읽기 어렵고 곧 훼손될 것 같아 집에 가져와 자세히 보니 정치현실 비...
- 2026-09-17
- 이렇게 정직한 서민도 있는데...
- 장관(후보자)과 정치인들은 왜 이리 거짓스럽고 욕심껏 살까? 어제 보도된 미담사례. 80대 할머니가 영등포역에 놓고 간 500만원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 1978년...
- 2026-09-16
- 땡볕에서 100일 기도하는 백일홍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는데, 100일간이나 한여름 땡볕 아래 붉게 피어나는 백일홍은 푸른 하늘 향해 간절히 백일 기도하는 여인처럼 아름다워! 8번째...
- 2026-09-15
- 모나리자 미소, 신비의 비밀은?
- 사진의 출처는 나무위키르네상스 시대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 걸작 모나리자. 여인의 표정과 입꼬리 눈꼬리가 모호해서, ...
- 2026-09-13
- Damage
- 옛글을 검토하다 보니 오래 전 모 여대에서 강의할 때 학생과 게시판을 통해 나누던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대단히 실존적인 질문과 답변이지요. " 선생님, 철...
- 2026-09-12
- 쌍전벽해
- 30여년 전에 살던 오금리 동네에 오랫만에 다시 가봤다. 통일로 연변에 있는 이곳은 언덕을 넘어서 들어가는 완전 촌동네였다. 그런데 지금은 숲속에 위치한 ...
- 2026-09-12
- 글쓰기의 즐거움
- 일전에 전자책으로 만들려고 했던 이다.PDF로 만들어서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글을 쓰는 일은 결코 고통스러운 것만은 아니다.물론 때로는 죽을 ...
- 2026-09-12
- 세미원에서 보는 수련의 아름다움
- 세미원 한쪽 연못에 여러 종류 수련 가득. 연꽃은 꽃대가 높게 솟아 꽃 피지만, 수련은 물 위에서 작게 피는데, 밤에는 잠자고(오므라들고) 아침에 피어서 수련...
- 2026-09-09
- 남한강 북한강 사이 연꽃생태공원
- 첫 사진은 삼각주 뾰죽한 위쪽의 남한강과 아래쪽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인데, 둘째 사진 배다리로 북한강을 건너가 양수리(육지쪽 두물머리)에서 두 강...
- 2026-09-08
- 오늘 이슬 내리는 절기 백로(白露)
- 밤사이 차가워진 풀잎(볏잎 자세히 보기)에 닿은 습기가 이슬되는 백로, 15일후 추분 2일후 추석, 입추 지난 지 1달 돼 곡식 익어가는 백로에 비가 내리면 풍년 ...
- 2026-09-07
- 핸드폰으로 회원가입하기
- 2026-09-06
- 가을날
- 인천장애인재활센터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주여, 때가 되었습니다.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들판 위엔 바람...
- 2026-09-05
- 조선 말 매관매직, 이 정도였나?
- 동서고금 권력이 부패하면 별의별 사례가 있었지만, 고종 재위 43년간 한성판윤(서울시장) 429명 교체, 1년에 29명 교체한 적도 있었다니 말이 되나? 말단 벼슬도...
- 2026-09-03
- 철학자의 잡문 일지
- Photo by Gemini내가 SNS에 잡문을 쓴다고 힐난(詰難) 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다. 철학자가 무슨 잡문을 쓰냐, 그럴 시간 있으면 논문이나 쓰지. 이렇게 말하는 직업...
- 2026-09-02
- 후레대에서
- 2026-09-02
- 찾아가는 한국학
- 잘 들 지내시죠? 한국도 많이 추워 졌다고 하지만 여기는 벌써 23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네요. 한낮에도 보통 10도 이하고, 이틀에 한 번 씩은 눈이 내리는데 도로...
- 2026-09-02
- 죽음은 '없어짐' 아니라 '흩어짐'
- 사람은 영혼 담긴 원자 덩어리인데, 원자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질량보존 법칙. 사람은 산소 65%, 탄소 18%, 수소 10%, 질소 3%,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철 등 4% 원...
- 2026-09-02
- 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 패티김 노래 들리는 9월, 화려한 무대 박수소리 뒤로 하고 귀가할 때 가장 외로웠다는 그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은희도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 2026-09-01
- 김환기 추상화 '우주' 132억원
- 전남 신안군 섬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미술 공부한 김환기 자화상, 김광섭 시를 좋아해서 '저녁에' 시 마지막 구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
- 2026-08-31
- 제멋에 겨워 그리는 게 추상화?
- 서울시립 서소문미술관에서 탄신 110주년 기념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전시 중, 보이는 세상은 내 마음의 조화일 뿐이니, 제멋에 겨워 세상 보고 그리는 게...
-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