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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국제관계의 현실과 대한민국
  • 알렉세이정 칼럼리스트
  • 등록 2026-05-20 00:59:13

몇몇 한국인들은 유사시 트럼프가 우리를 도울거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동맹에 관세 높여 협상을 무기로 패고 다니는 그가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의문이다. 그가 우릴 돕는다고 치자. 여태 지켜본 트럼프는 절대 무상으로 돕지 않는다. 여태 수많은 민족들을 보고 연구하면서 바늘로 찔러도 피눈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장사치 민족 3개 본적 있는데 첫째, 남방화교, 둘째, 소그드인의 후예 타직인, 셋째, 유태인이다.

세계 Top 5. 국가들, 출처 : Алексей Зён의 페이스북


이들과 트럼프의 공통점은 하나를 도와주면 그 거래의 댓가로 기둥 뿌리까지 뜯어간다. 얼마나 지독한 것들인지 이들을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이게 도와주는게 맞는지, 뜯어가는건지 햇갈릴 정도다. 당장 캐나다, 파나마 운하, 그린란드, 가자지구 뜯어 가려하고 이란과 전쟁 일으키며 동맹국들에게 참전을 강요하는 트럼프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게다가 몰린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동맹도 포기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건 역사가 증명한다.아프가니스탄 민주정부, 남베트남 민주정부 또한 미국의 혈맹이자 동맹이었다. 그들이 부패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우리도 몇년 전에 방산 비리 때문에 난리난 적 있다. 그리고 그들과 비슷한 상황이 되면 우리도 안 그런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한국에는 부패하고 정경유착에 걸릴만한 정치인들이 OOO게이트라는 헤드라인 제목을 붙이고 당당히?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민주정부, 남베트남 민주정부와 다르며 절대 안 그런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주한 미군 고작 3만으로 중국-러시아-북한 연합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철군하고 축소를 거듭한게 주한 미군이다. 그리고 미국 무기 우크라이나에 수없이 지원했지만 러시아 하나 못 이기는 것이 입증되었다. 재블린, 하이마스, 에이브람스 등이 "게임체인저"라 언론에서 나불댔지만 어찌 됐는지 여러분들이 잘 알 것이다. 중국이 서해봉쇄하면 물자와 원자재가 일본을 통해 수급하면 된다는 자들이 있다. 일본이 공짜로 물자 수급 도울거 같은가? 


일본인들의 경제, 무역관념은 정확하고 확실하다. 그래서 절대 공짜는 없다. 그런 부담은 누가 짊어질까? 바로 국민들이다. 한국이 K-문화, K-POP, 무비, 드라마, 190개국 무비자 입국 여권 파워 등으로 대우받았던 것은 한국이 경제 선진국으로 잘 나가면서 힘이 있다 여겼기 때문이고 힘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었던거다. 그러나 한국이 아르헨티나 꼴 나며 개털 되면 그 또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게 국제 정치의 냉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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