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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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이 지켜야 할 道理를 論할 때는 곧잘 君子와 小人의 이야기를 話頭로 하게 된다.
그런데 왜 君子는 子이고 小人은 人일까.
君子보다 高尙한 人格을 말하는 聖人은 人이다.
한편 어린이를 뜻하는 孩子는 子이다.
어린이는 成長하여야 한다, 現在의 自身의 狀態에 決코 滿足할 人格이 아니다.
君子 또한 人間으로서의 不足함을 恒常 念頭에 두고 成長을 追求하는 人格이다.
聖人은 人間으로서 더할 수 없는 格에 達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安定된 存在다.
小人은 그저 人間으로서 快樂과 利益을 追求하는 存在다. 自身이 놓인 狀況을 不評할 수는 있으나 現在보다 나은 自身의 人格을 위해 修養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亦是 ‘安定된’ 存在다.
니체는 人間은 超人과 짐승 사이에 놓인 밧줄 위의 광대라고 하였다.
니체가 말한 人間은 물론 君子됨을 追求하는 存在다.
니체의 語法에 맞춰 말한다면 君子는 聖人과 小人 사이의 ‘流動的’인 存在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