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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 타라고
  • 등록 2026-04-12 18:58:19
  • 수정 2026-05-07 10:11:29

이스라엘 방위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옥상에서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 재명 대통령이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한 말에 대해 이스라엘 측이 비판한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것을 '외교참사'라고 하는 사람들의 심보를 어떻게 이해를 할까?
사실 이대통령의 언급은 예민한 전시상황에서 경솔하다고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단히 용감한 행동이기도 했다. 세계인들이 '홀로코스트'를 한 목소리로 비판한 것은 인간의 생명에 대한 나찌의 잔혹한 행동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과 인권의 존엄은 어떤 것으로도 훼손을 정당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이스라엘군이 어린 아이를 무자비하게 살해해서 옥상 밑으로 떨어뜨린 행동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그것에 대해 쉽지 않은 목소리로 비판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히 파장만 염두에 두고 '외교참사'라고 비판한 사람들은 인권에 대한 무지와 현실 문제에 대한 판단력 결여를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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