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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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무르 주의 유적에 대해서 문헌상 상세하게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 러시아인이 이 지역에 이주하면서부터로 나타나며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히면, 약 300,000년전 현생 인류의 조상들이 아무르 강과 제야 강 유역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무르 강 연안의 고대 유적들, 그 중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꾸마르(Кумар), 우스띠-따(Усти-та), 삘리모찌크(Филимочк)에 있다. 그 고대 유적들의 주인은 사냥꾼이었고, 짐승들을 쫒아 강을 따라 이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무르 강, 제야 강, 그리고 그 지류 유역에 사람이 정주하기 시작한 것은 약 40,000년 전부터이다. 그 이후 세월이 한참 흘러 17세기 말, 현재의 연해주 및 만주 지방 남부에 아무르 원주민 족들과 친족 관계에 있는 유목민들에 의해 국가가 생겨났다.

비행기에서 직접 촬영한 러시아 아무르 습지, 출처 : 필자의 직접 촬영
이 시기에 아무르 강 연안 지역 주민들의 수효가 증가했다. 동부 시베리아 역사에 가장 큰 변화를 초래한 것은 러시아인이 아무르 일대에 이주한 것이다. 현재의 아무르 지역의 영토는 1640년대에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1858년 12월 8일 동부 시베리아 총독부 소속에 블라고베셴스크 시를 중심으로 하는 아무르 주(州)가 세워졌다. 1884년부터 1917년까지 아무르 주는 프리아무리예 총독부(Приамурие, 중심지 - 하바로프스크)에 소속되었다. 당시 아무르 주의 영토에는 코사크 부대가 산재해 있었다. 1918년부터 아무르 노동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1920~1922년에는 극동 공화국의 소속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32년 10월 20일에 다시 하바로프스크 변강주 소속의 아무르 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948년 8월 2일부터 러시아 연방 소속의 독립적인 행정주체가 되었다. 이와 같은 농업 생산을 위해 아무르 주(州)의 기상 상황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조건이다. 온난하면서 따뜻한 기간이 길고 무상일수가 길며 작물의 생육 기간 중, 강우가 집중되고 일조가 풍부하지만, 작물의 생육 기간이 짧고 해동이 늦은 점과 곡물류의 파종 시기인 4월~5월 사이에 수분이 부족했다. 그리고 7~8월 사이에 토양 수분이 너무 많은 것이 농업에 매우 불리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르 주는 극동 지역의 모든 주(州)에 식량을 공급할 정도로 농업이 극동 지역의 중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곡물, 밀가루, 콩 ,그리고 유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아무르 주는 극동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곡물을 생산하는 주로 알려져 있다. 2,697ha에 달하는 경작지의 면적은 극동 지역 전체 경작 가능 면적의 58%에 달하고 있다. 논과 밭은 1,790ha로 극동 지역 전체 농산물의 30%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콩, 감자, 꿀, 채소 등은 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연간 300,000톤이 생산되는 콩은 러시아의 주요 식량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 이 외에 아무르 주 주요 산업은 목재, 전력, 금광, 기계 제작 등의 제조업으로 나타나며 아무르 주 전체 산업의 30.3%를 차지하고 있는 금광 산업은 극동 선두 산업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무르 주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나타난다.
이는 모든 자연 조건을 복합적으로 특징 지어졌으며, 이 지역의 독특한 기상 조건을 구성하여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강수량과 기온을 재편성하게 된다.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대규모의 충돌은 자연 조건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무르 주는 몬순 기후 조건을 지닌 과도적 대륙성 그룹에 속한다. 이 대륙성 그룹은 연중 더운 시간에도 다른 극동지역 보다 적게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태평양에서 약 1,200km가 떨어진 원거리로 인해 대륙성 기후의 특성을 지니게 되어, 일일 기온과 년간 기온에서 심한 변동과 상당히 낮은 겨울 온도를 지니고 있다. 추운 시기에는 동부 시베리아, 몽골과 북극해로부터의 바람이 지배적이고, 여름에는 태평양으로부터의 바람이 우세하여 연 강수량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제야 강의 중부 및 상류 지역은 높은 산악 지형의 조건으로 높은 수위와 종종 파국적인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대체로 연간 등온선은 강이 인접한 지역들의 온도를 높여주는 활동을 함에 따라 제야 강 유역의 북부까지 아무르 강을 따라 형성된다. 가장 추운 지역은 띤진스끼(Тынзинский), 스까보로진스끼(Скаборожинский, 서북지역), 씰렘쥔스끼(Силлемчинский, 동부) 군으로 나타난다. 띤다는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수시로 북극 전선이 거침없이 엄습하는 추운 기후다. 아무르 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은 블라고베셴스크-빠야르크(Благовещенск-Пайарк) 지역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