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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이해찬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뜯어 고쳐야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14 14:54:25
  • 수정 2026-05-06 16:16:05

베트남에는 이른바 "라이따이한" 문제가 있다. 이는 베트남 전쟁 시기에 베트남으로 파견된 대한민국 국군 혹은 한국인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혼인 관계로 태어난 자식들을 말하는데 한국군과 한국 노무자들이 남베트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을 때 태어난 후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1973년 모두 철수하게 되는데 전쟁이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나면서 남베트남이 멸망하자 이들을 두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한국으로 돌아갔다. 물론 이는 어쩔 수 없는 처사라고 하지만 "라이따이한" 또한 세대별로 나뉘고 있다. 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의 세대는 "라이따이한 1세대"들이다. 


문제는 "라이따이한 2세대"들부터다. 베트남이 도이머이로 인한 개방과 더불어 한국과 수교한 90년대부터 베트남에 들어간 한국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부터 문제인데, 라이따이한 2세대들과 그 어머니들은 편모 슬하에서 남편 없이 홀로 자식을 키우며 사는 것도 힘든데 자국에서도 심한 차별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콘돔 미착용에서 성관계를 갖거나, 순진한 현지 여성들을 작업해 성관계를 가져 임신시키고, 연락하니 차단하고 한국으로 도망가는 한국 남자들이 많았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들어온 "라이따이한 3세대"들과 2010년대 들어 들어온 "라이따이한 4세대"들의 남편들은 더 심하다. 그 때는 물론 인터넷이 있었지만 포털 사이트나 일명 민영 사이트에서 채팅을 주고 받는 시대였고, 그게 조금 더 발달한게 싸이월드 같은 개인 홈페이지 시대다. 그 때는 음원저작권도 없이 소리바다 같은데서 MP3에서 노래 다운 받아 들었던 시대고, 유튜브 같은게 없어서 곰플레이어로 영화 시청하던 시대였다. 요즘 같이 스마트폰도 있었던 시대 또한 아니었고 당시 베트남 같은 개도국의 경우, 인터넷 접속이 쉽지 않았던 시대였다. 


게다가 지금보다 베트남 여성들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더 어렵던 시대이기도 했다. 당시 이걸 간파한 한국 남자들은 베트남에 들어와 베트남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씨를 뿌리고 어딘가에 도망가면 찾기 힘들었다. 그 시기에 한국 남자들 사이에서 은근히 베트남 여성들과 속궁합이 잘 맞는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전파되던 시기였다. 그 때 한국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많이 베트남에 건너가 즐겼다. 그 때문에 베트남에는 한국 남자와의 사이에서 미혼모인 여성들이 많았는데 베트남의 문화상, 피임이나 낙태는 매우 죄악시 되어 있고, 북베트남의 경우, 유교 문화권이 남아 있는 상태로 집안과 친척들의 눈총을 받기에 그냥 낳아 길렀다. 그게 "라이따이한 3세대"들이다. 


요즘 2020년대 들어서도 "베트남 여성과 속궁합 OK" 인식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2000년이나 2010년대 보다 많이 줄어들은 것은 사실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와 틱톡과 같은 숏츠 영상, 그리고 스마트폰의 발전은 "라이따이한 세대"가 점차 줄어 들어가고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2020년대의 베트남의 MZ 세대 여성들은 굉장히 영악한 여성들이 많다. 이 여성들도 똑같은 한국인 MZ 세대 남성과 정당한 연애를 하길 원하지 40~60대들의 정액받이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베트남의 MZ 여성들도 정상적인 아이들은 한국의 잘생긴 젊은 오빠와 K-드라마 같은데서나 나오는 달달한 연애를 원하지 심하게 나이 차이 나는 한국의 기성세대 남성과 연애 및 씨받이를 원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나이 많고 찐따 같은 남성이 베트남에 오면 정상적인 여성들이 좋아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이제 시대가 변했기에 베트남의 20대 여성들도 사람을 가릴 줄 안다. 즉, 한국 여성들에게 찐따로 찍힌 남성들은 베트남에서도 베트남 20대 여성들에게 똑같이 찐따로 찍히기에 연애하기 쉽지 않다. 단, 찐따에게도 희망은 있다. 가라오케나 마사지 샵 같은 유흥지들을 가면 찐따여도 환영한다. 왜냐면 이미지와 마스크는 별로여도 돈 갖다 바치면 호구니까 환영하는 것이다. 그리고 베트남 여성과 관련하여 과거 이해찬씨가 "한국남자는 베트남 여성 선호"를 말한 적 있다는 기사가 있다. 


이 기사 원래 나온 해가 2018년인데 적어도 이해찬씨는 2000년대 초중반 때 베트남 여성들을 생각해서 그런 발언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말하건데 시대가 변했다. 베트남 여성도 한국 여성만큼 세련되어졌고, 아무한테나 막 넘어갈 정도로 헤프지 않다. 그녀들도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일수록 IT와 관련하여 다루는 솜씨들이 한국 아이들 못지 않아 보통이 아닌데다가 SNS와 틱톡과 같은 숏츠 영상을 습관처럼 올리기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박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내가 전에도 경고했지만 옛날의 베트남 생각하며 이해찬씨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한 순간에 골로 가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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