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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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필자는 하메네이를 추모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난 세속적인 것을 좋아하지 교조적이고 근본주의적인 것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그보다 필자는 이스라엘을 더 혐오하고 유태인도 혐오한다. 선민 의식의 유태인들은 동양인들에 극심한 인종차별을 해댔고 필자도 유태인들에게 "하나님이 만든 불량품인 아시아인을 혐오한다", "혹은 아시아 불량품의 수업을 듣지 않겠다"며 필자의 강의 시간을 보이콧 하는 등 갖은 모멸의 인종차별을 받아왔다.

하메네이의 사망 이후, 전의를 북돋으며 집회를 여는 테헤란 시민들, 출처 : Bloomberg
유태인들의 그런 행위에 가장 많은 분노를 느꼈고 그들이 중동에서 하는 행위는 악마에 가까웠다. 필자는 반미는 아니다. 그러나 반이스라엘, 반유대주의자는 맞다. 유태인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은 필자 같은 반유대주의 정서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커지면 안 된다 생각했고 이들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 아랍권과 페르시아권, 이슬람권에서 이스라엘을 축출하기틀 바랬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필자 또한 종교가 이슬람이고, 이브라힘(Ibrahim)이라는 세레명을 가진 무슬림이지만 매우 세속적이고 무늬만 무슬림이다. 술, 돼지 다 먹고, 필자가 필요할 때만 기도하고 라마단은 지키지 않는다. 알라 하나님을 가슴 속에 모시고 있으며 모스크에는 보이면 들어가 5분 정도 기도하는게 전부다. 세례를 받으면 무슬림인거고 알라 모시면 무슬림이나 이슬람 5대 기둥 중 샤하다 (신은 알라 하나님 한 분 뿐이고 무함마드는 예언자다)와 자카트(زكاة)라는 자선을 지키고 메카도 다녀왔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평화를 해치는 장본인이다. 그래서 중동을 연구하면서 본 것이 집단서방의 중동 자원 탈취와 이스라엘의 위협이었고 이들이 아랍에 대한 멸절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이란의 성전(聖戰)을 지지한다. 다시 말하자면 하메네이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란의 聖戰을 지지하는 것이다. 필자는 하메네이를 지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를 추모하지는 않는 이유가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고 기본적으로 신정 체제 자체는 칼리프 시절을 연상케 하는 체제라 싫어한다. 이것이 그를 추모하지 않는 이유다.
하메네이는 죽음으로써 앞으로의 전망은 이란이 공세가 더 날카롭고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하메네이가 "순교자(Martyr)"가 됐기 때문이다. 하메네이는 스스로 순교함으로써 이란 국민의 단결, 그리고 성전을 촉구하기 위해 스스로 집무 관저에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의 나이가 86세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기에 스스로 희생하여 이란 국민들과 혁명수비대의 항전 의지를 북돋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마슈드 페제슈키안 대통령과 알리 라리자니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 그 근거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하메네이는 남기 전에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 에게 모든 전권을 이양했을 것이고 지금 라리자니가 계속 언론에 나와 항전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텔아비브. 바레인 마나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쿠웨이트가 불바다가 되고 있고 지금도 계속 공격 중에 있다. 이란은 하메네이의 복수를 위해 더욱 강력한 모멘텀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게 이란의 공격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이유다.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낙점한 인물,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의 나이는 67세다. 이는 전 통신부 장관인 1981년 생인 모하마드 자바드 자로미(Mohammad-Javad Jahromi)를 차세대 라흐바르 자리에 염두해 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통령인 마슈드 페제슈키안은 71세, 아바드 아라그치나 모하메드 자바드 자리프 모두 60대의 나이로 곧 연로한 나이대의 사람들이다. 게다가 마슈드 페제슈키안 대통령은 라흐바르가 될 조건이 맞지 않다. 가장 라흐바르 조건에 부합한 하산 로하니와 모하미드 하타미는 77세와 82세의 노인이라, 일단은 나이 때문에 부적격하다.
일단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 체제로 가고, 호메이니의 장손 하산 호메이니, 모하마드 마흐디 미르바게리(Mohammad-Mahdi Mirbagheri), 알리 레자 아라피(Ali Reza Arafi), 하셈 호세이니 부세리(Hashem Hosseini Bushehri) 등이 꼽히고 있지만 죄다 6~70대라, 미래를 놓고 볼 때는 이들이 후계자가 될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 체제로 갈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