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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는 뛰어난 말 품종의 보고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17 22:47:49

중앙아시아 지역 출신 말 품종으로는 마르와리(Marwari)가 있다. 마르와리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도 고유 품종에서 발전했다. 조상들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인도 동북부 지역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강인하지만 우아한 말로, 가장 눈에 띄는 특성은 매혹적으로 안으로 구부러진 귀다. 마르와리 말을 개발하려는 선별적 생산은 12세기부터 시작되었다. 가장 우수한 씨수말은 당시 마르와르 지역을 지배하던 라토레인들이 사육했다. 

National Treasure of Turkmenistan Akhal-Teke, 출처 : Photo by Arthorse / Shutterstock


이 품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투르크멘과 아랍 혈통으로 보이며, 이웃 카티아와리(Katiawari)와도 매우 흡사하다. 이 종은 용도가 다양하다. 전사들이 타기도 하고 폴로 및 말 타고 창을 쓰는“ 산돼지 사냥”에도 쓰인다. 마르와리는 레발(Revaal)이라고 불리는 자연스러운 보행법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고등마술 동작에 능하다. 언월도 모양의 귀가 달린 머리는 기품이 넘친다. 목은 길고 아치형이며 자부심이 넘치고 높이 부착되어 있다. 가슴은 잘 발달했고 사지는 길고 가늘다.


말 중에서 카라바이르(Karabair)는 중앙아시아에서 아할테케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손꼽힌다. 카라바이르의 고향인 우즈베키스탄은 수백 년 동안 수많은 전사와 부족들이 사용한 교역로의 요충지에 있다. 원래 훌륭한 승용마인데다 그보다 무겁고 조용한 승용, 마차말, 등이 긴 사역마의 세 가지 계통이 있었다. 카라바이르(Karabair)의 카라(Kara)는 검은색의 뜻을 갖고 있고 바이르(Bair)는 페르시아어로 "영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같은 영웅이라는 뜻의 투르크어 Batir와 비슷하지만 중동, 중앙아시아에서 영웅에게 주어진 칭호로 보여진다. 


본래 카라바이르는 토종 초원 암말과, 유목민을 따라 이 지역을 지나던, 개량된 동방 품종 사이의 혼혈이다. 이러한 동방 품종에는 아랍, 페르시안, 투르크멘 종은 지구력이 강하지만 다소 원시적이던 초원 말에 자질과 속도를 물려주었다. 우즈벡인들은 오늘날도 유목민의 생활을 영위한다. 이들이 기르는 카라바이르 무리는 산과 언덕의 목초지에서 자라, 스태미나가 대단한 매우 강인하고 강건한 말이 되었다. 카라바이르는 아랍과 공유하는 속성이 많으나 그만큼 세련되지는 않았다. 머리는 직선형 옆모습이고 매부리코인 경우가 있으며 목은 좋은 길이이지만 어깨가 다소 가파르다.


이 점과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발달했다는 점은 산악종의 특징이다. 체모는 가늘고 비단결처럼 윤기가 흐르며 다리는 깨끗하고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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