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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o Anthropology (인류학 개론)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17 23:04:56

인류의 기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나는 인류가 반드시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고 보지 않는다. 인류의 기원을 두고 다공간, 다시각적, 동시다발성인 현상으로 발생했다고 본다. 전체적인 종으로 볼 때 동아시아에서의 인류는 호모 에렉투스의 일종인 북경 원인(Peking Man)으로 보지만 여기에 네안데르탈리즘(Neanderthalism)적인 유전적 요소가 가미되었을 것이고 이것이 기후, 환경적인 영향으로 점차 현 인간의 모습으로 바뀌어 갔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Primate skulls provided courtesy of the Museum of Comparative Zoology, Harvard University.


즉, 발달할 수 있는 인체의 어느 모형은 발달하고 퇴화되는 부분은 퇴화되어 오늘날의 골격을 만들어 갔다고 보는 것이다. 인간의 두개골이 장두형(Dolichocephalic)과 단두형(Brachycephalic), 중두형(Mesaticephalic)으로 나뉘는 것 또한 장시간 어디에서 어떤 자연환경과 기후에 영향을 받으며 생활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형질인류학 분석법(Biological Anthropology Method)애서 정의되는데 이러한 분석에 의하면 기후 변화(Climate Change), 자연 환경적(Natural Environment) 요소에 따라 인류가 형성되며 변화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인류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출발했다고 보지 않는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한정된 장소와 환경, 기후적인 영향에서 취약하다는 점을 안고 있다. 그들은 단지 도구를 들고 사용한 최초의 영장류(Primates)라는 것이다. 다만 이 인류의 기원을 두고 그 시작을 어디로 볼 것이냐는 것은 아직 논쟁으로 남아있다. 확실한 것은 이 넓은 지구라는 공간에 동시다발성의 직립 포유류가 출현했고 기후 변화와 환경적인 변화 요소로 인하여 현재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동시다발적인 인류의 기원을 알아보려면 아시아와 유럽이 분리된 유럽대격변(Continental Europe Cataclysm)에 대해 알아봐야 하고 호주의 원주민인 멍고인(Mungo remains)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왜냐면 두 사건이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을 찾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되기 때문이다. 유럽의 대격변은 약 45,000년 전에 시작. 250,000년 동안 지배했던 네안데르탈인은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새로 이민을 온 호모 사피엔스들로 점차 사라졌다. 다뉴브 강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Bacho-Kiro 동굴은 1970년대부터 석기 시대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 발견과 네안데르탈인 사이트의 유사점은 두 집단 간의 상호 작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 유적이 불가리아의 Bacho-Kiro 동굴에서 발견됐다. 뼈, 치아 및 도구는 45,000년 전에 유럽에 조상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네안데르탈 인이 사용했던 도구 기술이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개발됐다는 것을 보여 준다. 


250,000년 동안 지배했던 네안데르탈인은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새로 이민을 온 호모 사피엔스 들로 점차 사라졌다. 그러나 발견이 부족해 정확히 언제 우리 종이 유럽에 도달하여 그곳에 정착 한 시기는 확실하지 않았다. 유럽의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오래된 유물은 루마니아의 동굴 Pestera cu oasis에서 나온 거의 41,000년 된 턱뼈였다. 이 턱뼈 주인공의 DNA는 그 조상이 네안데르탈 인임을 증명했다. 최근 라이프치히의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의 장-자크 후벨린 (Jean-Jacques Hublin)이 이끄는 연구원들은 불가리아 동굴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오래된 유적을 발견했다.다뉴브 강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Bacho-Kiro 동굴은 1970년대부터 석기 시대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후벨린(Hublin)과 그의 팀은 2015년부터 새로운 발굴 작업을 해왔다. 


그들은 발굴 과정에서 2천 개 이상의 석기 시대 도구, 가공 과정이 있는 수천 개의 동물 뼈, 치아와 인간 기원의 뼛조각, 그리고 갖가지 구석기 유물과 더불어 여러 일부 간석기 등을 발견했다. 그리고 호주의 구석기 시대를 이루었던 멍고인(Mungo Remains)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멍고인은 호주 뉴 사우스웨일스 주에 있는 세계 문화 유산인 윌란드라 호수 지역 안의 멍고호에서 발견된 3구의 화석 인류이다. 발견된 순서에 따라 LM1, LM2, LM3로 불리고 있다. 1969년 발견된 LM1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운데 가장 오래된 화장된 유골이고, 1974년 발견된 LM3는 플라이스토세에 해당하는 68,000~40,000년 전에 호주 대륙에 살았던 인류로서 호주에서 발견된 현생 인류의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LM3의 정확한 생존 시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에 있다.


1988년 지금까지 발견된 멍고인과 동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현 호주의 세 원주민 그룹은 이 유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유골 강탈로 보고 고고조사를 거부하였다. 2005년 해당 지역에서 다른 성인 유골이 드러났지만 방치되어 2006년 비바람으로 인해 파손되었다. 이 일로 호주 정부는 모래 언덕의 보호 기금 735,000달러를 원주민 그룹에 전달하였으며 원주민들은 유골을 발굴하는 것에 선조의 유골에 대한 강탈로 보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의 고고, 인류학 조사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게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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