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그테파 샤흐리스탄(Mingtepa Shaxristan) 도시 유적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19 21:27:44

이 도시 유적은 B.C 5세기 시대의 유적으로 아케메네스 페르시아가 세운 도시지만 후일 월지로 알려진 울기(Ulgiy) 인들이 거주했다고 한다. Ulgiy의 유물들은 이 박물관에 거의 남아있지 않고 대개 타슈켄트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가있지만 Ulgiy를 비롯한 박트리아 관련 연구서들이 편찬되어 나타나고 있다.

1960년대 미그테파 샤흐리스탄(Mingtepa Shaxristan) 도시 유적 발굴 사진, 출처 : Excavation Report of the Mingtepa Shaxristan Ruins


고고학적으로 이 메르브 지역에 대한 고대 시대 유적과 문명에 대한 조사가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데 Gopal, Madan은 아리아 인들이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전 지역과 카스피 해를 따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일부 지역을 장악하였음을 주장했다. 특히 트란스옥시아나 지역은 아리아 인들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서지학적 근거가 남아 있는데 Michael Cook은 이러한 서지학 근거는 <Rigveda>와 <Avesta>에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Avesta>의 기록에 의하면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로니아 왕국은 아리아 인의 일파로 추정되는 아모리 족이 남하하여 세운 통일 왕국으로 대략 B.C 17세기 무렵의 아리아 인의 대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시기 아리아 인의 남하로 요르단 강 서안 지방의 통합이 촉발되어 가나안 지역의 도시 국가들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구약성경의 설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보여 진다. 


이는 <Avesta>와 <구약성경>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며 <구약성경>이 <Avesta>의 설화를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우선 이 기록대로라면 <구약성경>은 당시 고대 이집트 왕국을 이루었던 함(Ham)족과 실질적인 동족이라고 할 수 있는 셈(Sam)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이나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지방으로 이주해 들어갔다가 아리아인의 남하로 다시 핍박을 받으며 정착지에서 추방되었던 유민사를 기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고학자인 토마스 R. 트라우트만(Thomas R. Trautman)의 주장에 의하면 아리아 인의 이동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중, 근동지방의 혼란과 격변은 이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러 설화와 점토판 등의 기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 유대인의 수난사를 기록한 성서뿐만 아니라 기독교 성서와 인도의 불교, 이슬람의 <꾸란> 등에도 아리아 인의 종교와 설화들이 토착화한 것으로 많은 설화가 이들 성서에 중복되어 수록되어 있거나 사유체계가 유사하여 나타난 것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