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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빠진 미국과 이성을 놓아버린 이스라엘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21 12:57:04

미국이 호르무즈에서 해결 방안이 안 나오고, 텔아비브를 비롯한 이스라엘의 대부분이 폭격당하니 거의 이성을 놓아 버린 것 같다.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의 3, 4, 5, 6지구가 타격을 받았다. 그런데 이런 타격 행위는 이란의 보복을 불러 온다.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 등의 유전에 보복할 것이고,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할 수 있는 방공미사일의 상당수가 사라진 이들 걸프 국가들은 이란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다.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의 3, 4, 5, 6지구, 출처 : IRIB (이란 국영방송) 

혁명수비대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의 에너지 시설들을 보복하겠다고 했다. 특히 사우디 삼레프 정유소와 주바일 석유화학 단지, 아랍에미리트 알 하산 가스전, 카타르의 석유 화학공장 등이 주요 타겟이 될 것이라 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를 요격해 줘야 하는데 이들이 도와주기도 어렵다. 이 소식에 브렌트유가 5%, 유럽 가스 가격이 6% 이상 급등했다. 

특히 이들 국가들에게 석유를 공급받고 있는 국가들이 아주 난처한 입장에 놓여있다. 특히 우리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게 1,800만 배럴 원유를 긴급 도입하겠다고 하는데 이 국가들의 유전들과 가스전, 화학단지 등이 이란의 폭격을 받으면 약속한 원유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인데다가, 걸프만 국가들까지 함께 굶겨 죽이는 것이나 다름 없다. 이스라엘이야 뭐, 남이 그러거나 말거나 배려가 없는 자들이니 그러려니 한다. 

미국과 달리 이스라엘의 목적은 중동 이슬람에 대한 공존과 평화가 아니다. 수니파든, 시아파든 절멸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니, 걸프만의 국가들이 말라 죽든 말든 그들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다. 어차피 무슬림은 모두 도륙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기름값이 오르던 말던,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은 에너지 자급이 가능한 산유국이기에 상관이 없다. 그저 무슬림이 고통만 받을 수 있다면 전 세계가 희생되어도 괜찮을 것이기에 이런 행위들을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는 행위들을 보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이란의 담수 시설 때렸고, 에너지 시설을 폭격했다. 아주 뒤도 돌아보지 않는 행위들을 한건데 이스라엘이 완전히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되면 아마 "핵" 카드를 꺼낼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 된다. 이것이 가장 최악의 상황인데, 그동안 숨겨져 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발톱인 "핵" 얘기가 나오면 전 세계의 긴장을 불러온다. 이스라엘이 언제 남을 배려하던 국가였던가?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필자가 예측한 3주째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전에 틀릴 것 같고, 더 오래 갈것이라 생각했는데 미국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안 좋다고 한다. 과연 애초에 예측한 3~4주 안에 끝날 수 있을까? 

가장 무서운 것은 이스라엘의 "핵" 이다. 시간이 지나 이스라엘이 다급해지면 핵 카드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진짜 무서운 일들이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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