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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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의 쿠르드족에 대한 박해가 이어지면서 쿠르드족은 중동 뿐 아니라 유럽 및 미국, 아시아의 일본까지 난민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 민족들의 난민으로 분할 수용하는 것은 유엔 인권 이사회(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UNHRC)의 뜻이기도 했다. UNHRC는 각 UN 회원국들에게 쿠르드족에 대한 인권을 내세우며 분할 수용을 강요했는데 이는 쿠르드족을 위한다기 보다는 터키와 중동 각지에 있는 쿠르드족들의 숫자를 줄이고 이들의 분할하여 각종 국제 공작에 수월하게 이용하려는 측면이 더 강했다.

노루즈 축제 반대 시위에 참석했다가 쿠르드족에게 폭행당한 가와이 유스케(河合悠祐) 의원, 출처 : Yenisafak.co,/ru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UNHRC의 강요를 받아들여 쿠르드족들을 수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쿠르드족을 "재일 쿠르드족"이라 부른다. 그런데 일본 정부의 입장은 전적으로 터키 정부의 입장을 따르기 때문에 애초부터 많은 수의 쿠르드족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난민 심사 중에는 추방하지 못한다는 점과 난민 신청 횟수의 제한을 둔다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터키 국적으로 일본으로 입국 후, 난민 신청이 반려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신청을 하여, 일본에서 불법 이민하는 쿠르드족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쿠르드족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으며 이들은 재일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자신들을 차별하지 말고 일본인이 자신들의 방식에 따라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자 일본 우익 추종자들은 쿠르드족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혐오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일본 각 지역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쿠르드족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한 이후, 막무가내로 ‘불법 체류자’, 혹은 ‘범죄자’라 지칭하여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에 올려 조리돌림 하고 있다. 이 혐오론은 쿠르드족이 범죄 조직과 연루됐다거나 일본 각 지역이 쿠르드족이 자행한 살인 사건들이 잇다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쿠르드족이 일본을 점령하려 한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며 쿠르드족 학생이나 어린이도 이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상점에 물건을 사러 가는 어린 아이 사진을 찍은 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다는 얘기를 SNS에 게재해 확산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역 관공서에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쿠르드인을 추방해야지 왜 우리의 세금을 쓰느냐 등의 민원을 재기해 업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것이 모두 쿠르드인들 때문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유도했다. 더불어 우익들은 쿠르드족이 살고 있는 마을에 집회를 열기도 한다. 이러한 시위를 주도하는 이들은 과거 재일교포와 중국인들을 상대로 헤이트 스피치를 벌였던 이들이다. 마침 이란계 민족들은 현재 노루즈 명절 중이다. 쿠르드족도 이란계니 마찬가지로 노루즈 명절 쇠면서 축제를 벌이고 있다. 마침 야마토당 인사인 가와이 유스케(河合悠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노루즈 축제 반대 시위에 참석했다가 터키에서 수배 중인 PKK 조직원인 와카스 촐락이라는 인물에게 폭행당했다고 한다. 공격을 당한 가와이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한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쿠르드족과 현지인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