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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삼릉
  • 이종철 기자
  • 등록 2026-05-19 18:28:59
  • 수정 2026-05-19 20:01:18

오늘 집에서 반경 5킬로가 되지 않는 <파주 삼릉>에서 잠시 산책을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잘 보존된 숲길을 호젖하게 걸었다. 녹색의 계절 5월의 싱그러운 나무들의 향기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순간에 풀어준다.

부귀영화를 누렸어도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가?

후대의 기억 속에 남을 뿐인 환영인데, 무얼 그리 아둥바둥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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