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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이란-이스라엘의 12월 전쟁에서 얻은 이란의 소득이 현실이 되다.
  • 알렉세이정
  • 등록 2026-04-18 20:38:03

작년 2025년 6월, 이란-이스라엘의 12월 전쟁 후, 이스라엘은 파괴된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각 도시들을 재건했고, 아이언 돔, 다비즈실링, 에로우 시스템, 사드, 페트리어트 등의 방공체계에 미사일들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당시에도 이란과의 폭격 전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대부분 미사일이 소진되었다. 그대로 일주일만 더 가면 이스라엘은 더 견디지 못하게 되는거였다. 

Rescue workers work at the scene after an Iranian missile attack, 출처 : Reuters


나는 당시 12일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이 내세우는 세계 최강의 방공망들이 무력해졌음을 확인했다. 아이언 돔, 다비즈실링, 에로우 시스템, 사드, 페트리어트 등의 다중 방공체계라면 이란이 쏘아대는 미사일과 드론을 클리어하게 막아냈어야 한다. 다 봐준다고 해서 아이언 돔, 다비즈실링, 에로우 시스템 이 3개만 존재했다면 10개 중 2~3개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무려 사드와 페트리어트까지 5개의 다중 방공 체계를 꾸려냈다. 그 정도 시스템이면 한 개의 낙하도 허용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럴려고 5중 방어 시스템을 만든게 아니던가?


이란이 이스라엘에 2~300개를 날리면 풀 충전한 상태의 이스라엘 방공망들은 대부분은 요격에 성공할지 몰라도 요격시키지 못한 것에 우라늄을 농축해 만든 소형 탄두를 탑재시킨다면 2~300개 중에 적어도 10개는 떨어질테니 그로 인한 엄청난 폭발력으로 초토화가 가능해진다. 비단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란은 이스라엘의 다중 방공망을 돌파할 해결책을 찾아냈다. 이게 엄청나게 큰 성과라는 것은 한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계속 그 얘기를 하면서 이란 또한 작년 12일 전쟁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들 이 뜻을 이해못했다. 일부 내 글을 이해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말이다. 


시간이 지나 방공미사일이 소진됐을 때, 최강의 이스라엘의 방공망은 이란의 끊임없는 미사일 공격에 그대로 취약점을 노출했다. 이번 전쟁도 마찬가지다. 지난 12일 전쟁과 다르게 텔아비브는 속절없이 타격을 당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최강 방공망 시스템을 분산시키기 위해 집속탄 탄두(Cluster Warhead)를 장착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하강 중 탄두가 열리며 약 20여 개의 작은 폭탄(자탄)을 반경 8km 내로 분산시켜 피해를 극대화하는 방식인데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한 개 미사일은 잡을 수 있어도 탄두가 열리며 분산되는 폭탄은 요격이 불가능했던 것이다. 


나의 주장과 예측대로 이란은 이스라엘 최강 방공망들을 뚫을 전략을 찾은게 지난 12일 전쟁에서의 소득이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지난 12일 전쟁 때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언론을 통제하고 막아도 일반 시민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이스라엘 피해의 영상들을 각 네트워크에 올렸고, 이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지난 12일 전쟁보다 더 피해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상원의원 하이럼 존슨(Hiram Johnson)이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전쟁터에서 가장 먼저 희생되는 것은 진실이다(In wartime, truth is the first casu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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