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38185&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빨치산의 태평소 소리 좋아했던 미군, 국악의 전도사가 되다[이희용의 월드코리안 12] 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민족·국제 이희용(hoprave)▲가야금 타는 해의만만년의 해...
아랍인들은 성격이 매우 외향적이다. 특히 손님을 정중하게 맞는 베두인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어서인지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조금만 친해지면 자기 집으로 초대하려고 한다. 특히 남자가 매사에 소극적이거나, 숫기가 없거나, 소심하게 굴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취급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Arab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of Africa. Dark Green: Arab majority population. Light Green: Arab minority countries (Image by Public Domain)
아랍인들끼리도 구성원이 각자 달랐던지라 아랍어를 썼음에도 같은 종족이라는 인식이 없었다. 다만 19세기 말 아랍민족주의의 바람으로 아랍 민족이 단일 국가 또는 정치적 공동체를 형성해야 된다는 주장이 일었다. 그로 인해 실제로 이집트와 시리아는 지리적으로 먼 거리임에도 1개 국가로 통합된 적이 있다.
투르크 계통의 카자흐나 타타르, 우즈벡인의 흔적으로는 대머리와 광대뼈가 있다. 아랍인이 터키인이나 중앙아시아인을 판별하는 경우가 원래 아랍인은 대머리가 아닌데 투르크 침입으로 혼혈되어 대머리가 생겼다는 것이다. 다만 투르크 혼혈이 덜 된 서유럽인들의 대머리 비율을 보면 실제로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얘기이다.
예를 들어 아랍인 중 수단의 국민들은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인종은 흑인종으로 백인종이나 혼합인종인 다른 나라와 이질적이다. 그래도 모국어가 아랍어라 항상 아랍 국가의 범주에 들어간다. 단지 인종이 흑인일 뿐. 당연히 생활 습관도 중동의 아랍인들과 같다. 소말리아, 지부티는 함계의 소말리인, 모로코, 알제리, 모리타니는 아랍화된 베르베르인이다.
애당초 이 지역은 혈통이 매우 다양하여 아직 아랍화되지 않은 상태로 유목생활을 유지하는 베르베르인들도 현존하며 모리타니나 차드와 같은 경우는 서아프리카 혈통의 투아레그족도 살고 있다. 아랍의 문화 가운데 사람 앞에서 신발 바닥을 보이는 것은 지독한 욕이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를 모르니까 그럴 수도 있다며 넘어가 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다리 꼬고 앉다가 신발 바닥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대다수의 아랍 지역에서는 신발을 더럽다고 취급하며, 신발 바닥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은 그를 그 신발 바닥보다 못하게 취급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의 일례로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 2세가 이라크를 침략하여 전쟁한 후 이라크에 방문했을 때, 그에게 갑자기 '너희 미군이 무고하게 살해한 이라크 주민들에 대한 복수(Revenge against the Iraqi civilians you U.S. soldiers unjustly killed)'라고 욕을 하며 기습 공격한 이라크 기자가 자기 신발을 집어던져서 공격하는 방식을 택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사실 기습 공격하는 것에는 신발을 벗는 시간 때문에 신발 던지기가 별로 효율적 방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랍스타일로 최고의 모욕을 가하기 위해 그렇게 공격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