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38185&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빨치산의 태평소 소리 좋아했던 미군, 국악의 전도사가 되다[이희용의 월드코리안 12] 국악 세계화의 물꼬 튼 '해의만(海義滿)'민족·국제 이희용(hoprave)▲가야금 타는 해의만만년의 해...
친분 있는 선배문인 한 분이 요즘 시력이 떨어져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한다.
베토벤이 생각났다. 자신은 음악을 듣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음악을 작곡했던 악성(樂聖).
그러나 문인에게 똑같은 잣대는 어색했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단지 즐기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수용하는 봉사의 의미도 있는데 자신은 남의 글을 안 읽으면서 남에게 읽힐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추앙받을 일이 아닌 것이다. (물론 그분은 지금 다른 것을 하고 글을 쓰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그분한테 어떻게 해서든지 책을 읽으실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