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선생에게
서림(書林)에서 만난
E.Fromm이 선택한,
소유에 집착하는 삶, 이 아니라
존재를 순간순간 확인하는 삶과
어깨동무 하는,
서림에서 1995년 만난
세포학자 Christian de Duve의
((Vital Dust: Life as a Cosmic Dust))의 시원(始源)을 상기시키는
우주적 심안(心~深眼)과 마주하는,
서림에서 만난 소동파의
"人生若朝露晞"
(한 세상 살아간다는 것은
마치 아침햇살 받는 이슬 같은 것",
이라는 깨달음과 호흡 함께 하는,
넓고 깊은, 정갈한 성적등지(惺寂等持)의 마음 눈빛 나누는
아침 입니다.

●위 이미지는 인공지능을 통해 생성되었습니다.